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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동차 부품주 잘~ 나간다
작성자 이상해
자동차 부품주 잘~ 나간다
유가·환율 등 악재 걷혀
신차 출시로 내수도 회복세 현대모비스 등 주가 ‘시동’

자동차 부품주(株)로 한번 신나게 ‘씽씽’ 달려 볼까.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환율 하락·현대차 비자금 스캔들 등 악재에서 벗어나면서 부진을 딛고 상승세를 타고 있다.
◆걷히고 있는 악재들=자동차 산업의 발목을 잡던 악재들이 하나 둘 걷히고 있다. 국제유가(油價)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철강·알루미늄 등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 현대차·기아차 등 완성차 업체의 파업이 마무리되고 생산량이 증가해 이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신차 출시로 내수 판매가 회복되는 것도 부품업체들엔 긍정적인 효과다. 현대차 그룹이 연 300만대에서 5년 내 연 500만대로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라, 부품업체들이 그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투자증권 기업분석팀 안수웅 부장은 “여러 악재들로 부품업체들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시장에서 국산차 판매가 꾸준히 늘고, 4분기엔 현대차도 110% 정도 실적 개선이 예상돼 사정이 한결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부품주 주가 상승=현대·기아차에 생산부품의 80% 정도를 공급하는 현대모비스는 6영업일째 주가가 상승했다. 독점적인 사업구조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일부 생산량을 크라이슬러 등 외국 완성차 업체에 8월 말부터 납품하게 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GM대우의 주력 납품업체인 오스템은 4영업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GM대우가 GM그룹의 중소형차 개발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덕이다. 고무 부품 생산업체 동아화성과 엔진 부속품을 생산하는 우수기계는 이틀째 주가가 올랐다. 시트부품을 만드는 한일이화도 20일 주가가 올랐다.


◆증권사 실적 추정도 맑음=증권사들은 자동차부품업체들의 4분기 실적을 높게 잡고 있다. 26개 주요 자동차부품업체들의 4분기 영업이익은 4817억원으로, 3분기(3756억원)에 비해 2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타이어와 한일이화를 제외하곤 전부 4분기 영업이익이 호전될 것으로 분석됐다. 화승알앤에이는 3배 넘게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라공조·금호타이어·에코플라스틱도 4분기 영업이익이 3분기 영업이익의 2배 이상 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타이어의 경우 연말 성과급을 4분기 회계에 반영시키는 점을 반영하면 실질적으로 4분기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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