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I, 농기계 부품 생산 가속화로 3분기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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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I, 농기계 부품 생산 가속화로 3분기 실적 기대

관리자 0 657 2022.07.15 18:48


│  TYM, 국제종합기계 합병으로 매출증대·낙수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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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 전문기업 CBI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내연기관 사업부문의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15일 전망했다. 농기계 부품 수요량이 사상 최대치로 치솟으며 농기계 전문 고객사들과 상호 보완적 매출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CBI는 핵심 사업영역인 내연기관 부문의 부품 가공기술력을 토대로 TYM(국제종합기계), ㈜대동, LS엠트론 등 국내 농기계 전문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최근 국제종합기계가 TYM으로 공식 합병되면서 양사 통합의 시너지 효과로 연 매출 1조원 달성이 기대되며, 대동 또한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CBI는 공급물량 확대 및 수주 확대 등 생산과 품질관리 차원의 대응체계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추가 인력 확보 등 생산라인을 재배치하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최대 실적을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CBI 관계자는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고의 품질부품을 생산할 것을 약속한다"며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생산능력 확보와 전략적인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